그래비티 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그래비티 본》은 브렌던 충이 개발한 1인칭 어드벤처 게임으로, 가상의 도시 누에보스 아이레스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스파이가 되어 두 개의 레벨에 걸쳐 임무를 수행하며, HUD 없이 객체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목표와 안내를 받는다. 1년의 개발 기간 동안 여러 번의 변화를 거쳐 독특한 분위기와 연출을 갖게 되었으며, id Tech 2 엔진의 수정 버전을 사용했다. 게임은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텔링, 시각적 표현, 사운드트랙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후속작으로 《사랑의 30번 비행》이 출시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픈 소스 비디오 게임 - 스텝매니아
스텝매니아는 Dance Dance Revolution의 오픈 소스 클론 리듬 게임으로, 키보드나 댄스 매트를 이용해 화면의 화살표를 박자에 맞춰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용자 지정 곡, 다양한 모디파이어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MIT 라이선스로 변경되어 상업용 게임 개발에도 활용되었다. - 오픈 소스 비디오 게임 - 프라이데이 나이트 펑킨
프라이데이 나이트 펑킨은 키보드 입력을 통해 리듬에 맞춰 플레이하는 DDR 스타일의 게임으로, 주인공 보이프렌드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랩 배틀을 벌이는 스토리 모드와 프리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며, 중독성 있는 음악과 독특한 아트 스타일로 인기를 얻었다. - 프리웨어 게임 - 배틀필드 1942
배틀필드 1942는 DICE에서 개발한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1인칭 슈팅 게임으로, 협력 플레이와 거점 점령, 다양한 병과와 30종 이상의 병기 활용, 용이한 모드 제작, 그리고 배틀필드 시리즈의 첫 작품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 프리웨어 게임 - 애니팡
애니팡은 선데이토즈(현 위메이드플레이)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카카오톡 연동을 통해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하트 셔틀 문제, 갑을 관계 심화, 동물 학대 논란 등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 어드벤처 게임 - 비주얼 노벨
비주얼 노벨은 텍스트, 그림, 소리 등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며 최소한의 게임플레이와 선택지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장르이다. - 어드벤처 게임 - 프린세스 윗치즈
《프린세스 윗치즈》는 정의편, 진실편, 영웅편의 세 가지 시나리오와 카렌편으로 구성된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빛과 어둠의 갈등을 다양한 시점으로 다루며, 마녀 배틀과 고키겡도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한다.
그래비티 본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장르 | 어드벤처 |
모드 | 싱글 플레이어 |
플랫폼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
개발 | |
개발사 | Blendo Games |
배급 | |
배급사 | Blendo Games |
출시 | |
출시일 | 2008년 8월 28일 |
제작 | |
디자이너 | 브렌든 청 |
음악 | |
작곡가 | 하비에르 쿠가트 |
엔진 | |
엔진 | 퀘이크 II 엔진 |
2. 게임플레이
Gravity Bone영어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가상의 도시 누에보스 아이레스에서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이름 없는 스파이가 되어 두 개의 레벨에 걸쳐 여러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게임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없이 진행되며, 모든 목표와 안내는 게임 내 객체 및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제공된다.
튜토리얼 시스템은 Gravity Bone영어의 첫 번째 레벨로 위장되어 있으며, 객체 상호 작용 및 움직임과 같은 일상적인 게임 플레이 요소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유도한다. 첫 번째 레벨에서 플레이어는 오염된 음료를 특정되지 않은 NPC에게 전달하는 임무를 받는다. 첫 번째 레벨이 완료되면, 플레이어는 두 번째 레벨로 이동하여 플랫포밍 시퀀스와 관련된 일련의 액션과 목표를 수행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시민 아벨"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지만, 자세한 목적이나 배경은 설명되지 않고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겨진다. 퀘이크 II 엔진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화면 및 조작계는 전형적인 FPS 스타일을 따르지만, 총격전 등의 슈팅 게임 요소는 없는 스파이 임무를 수행한다.
게임의 결말은 다소 충격적이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스파이는 두 번째 레벨 후반부에서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살해당한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게임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를 갖지 못하도록 설계되었다.
3. 개발
《그래비티 본》(Gravity Bone)은 블렌도 게임즈(Blendo Games)의 브렌던 충이 개발했다. 팬데믹 스튜디오(Pandemic Studios)에서 레벨 디자이너로 일했던 충은 《풀 스펙트럼 워리어(Full Spectrum Warrior)》, 《반지의 제왕: 정복(Lord of the Rings: Conquest)》 개발에 참여했다. 1년 동안 《그래비티 본》은 4번의 수정 과정을 거쳤다. 충은 FidGit과의 인터뷰에서 "《그래비티 본》은 처음에는 지금과 매우 달랐고, 폐기되면서 ... 이 버전이 나올 때까지 계속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래비티 본》의 초기 버전은 퀘이크 2(Quake 2) 맵을 기반으로 한 전형적인 1인칭 슈팅 게임이었다. 플레이어는 총을 들고 다니며 사물을 쏘고 폭발시키는 방식이었다. 이후 개발 방향이 바뀌면서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해킹하는" 컴퓨터 해커 역할을 맡게 되었다.
세 번째 개정판에서는 1인칭 슈팅 게임 요소가 대부분 제거되고, "조용히 적을 제거하고 보이지 않으려는" 스파이 중심의 게임 플레이가 도입되었다. 충은 "계속해서 바뀌고 바뀌고 바뀌다가 더 스토리 중심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었다."라고 언급하며, 1인칭 슈팅 게임 개발에 불편함을 느껴 "점점 더 파격적인" 요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웅이 총을 쏘지 않고, 드릴, 압축된 프레온(Freon) 캔, 스크루드라이버 같은 도구를 벨트에 가지고 있다는 아이디어에 꽂혔다."라고 설명했다.
《그래비티 본》은 id 소프트웨어(id Software)의 id Tech 2 엔진(《퀘이크 2》의 게임 엔진)의 수정된 버전을 사용했다. 충은 더 새롭고 "강력하고 유연한" 엔진 대신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무료로 재배포할 수 있는" 오래된 엔진을 선호했다. 브리핑에 등장하는 음성은 텍스트 음성 변환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다.
3. 1. 왕가위 영화의 영향
개발자 브렌던 청은 왕가위 감독의 영화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래비티 본》의 음악 선정은 왕가위 영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이다. 이 게임에는 자비에 쿠가와 그의 오케스트라의 "마리아 엘레나"(Maria Elena), "브라질"(Brazil), "퍼피디아"(Perfidia) 세 곡이 사용되었는데, "마리아 엘레나"와 "퍼피디아"는 왕가위의 1990년 영화 ''아비정전''에 사용된 곡이다. 브렌던 청은 왕가위 영화 특유의 미장센과 분위기가 게임의 전반적인 연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4. 평가
《그래비티 본》은 독특한 분위기, 뛰어난 연출,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호평을 받았다. 여러 매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게임의 시각적 표현, 사운드트랙, 이야기 전개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Game Tunnel의 2008년 "최우수 예술 게임(Best Arthouse Game)" 상을 수상했다.
- '''IGN'''의 찰스 오니엣은 "영웅주의와 악당의 개념, 그리고 플레이어가 두 역할 모두에 대해 어떻게 동일시하고 지시받는지 가지고 노는 것처럼 보이는 게임"이라고 평가하며, "눈에 띄는 시각적 표현, 사운드트랙, 효과의 일관성과 거의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가 결합되어 독특한 강렬함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라고 덧붙였다.
- '''Destructoid'''의 앤서니 버치는 "스타일적으로 매우 통일되어 있고, 일관되게 멋지고 기묘하고 상상력이 풍부하여, 게임이 끝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왜 그런지 궁금해하면서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 The Indie Games Source의 데릭 유는 이 게임을 《포탈》과 비교하며, "맛있는 색상으로 가득 차 있으며, 현대 FPS에서 플레이어들이 종종 씨름해야 하는 무서운 리얼돌 게임보다 훨씬 더 흥미로운 블록 머리 캐릭터를 특징으로 한다"라고 평가했다.
- The Refined Geek의 편집자는 《그래비티 본》과 후속작인 《Thirty Flights of Loving》에 만족하여 각각 10점 만점에 8점을 부여하고 "이 게임에서 얻는 즐거움은 모든 미묘한 환경 단서를 알아차리고 상상력을 사용하여 연결 고리를 그리는 것에서 비롯된다"라고 언급했다.
- '''Kotaku'''의 커크 해밀턴은 "PC를 소유하고 있다면, 《그래비티 본》을 플레이해야 합니다"라고 썼으며, "최근 PC에서 플레이한 가장 멋진 게임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 '''Rock, Paper, Shotgun'''의 키어런 길렌은 《그래비티 본》을 《히트맨》, 《No One Lives Forever》, 《팀 포트리스 2》의 지적인 혼합으로 간주하며, 《World of Goo》 이후 그가 플레이한 "가장 재치 있는 게임"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A (가상)는 인디 게임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강조하며, 《그래비티 본》과 같은 실험적인 게임들이 게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고 언급했다.
5. 후속작
2012년에 후속작 《사랑의 30번 비행》이 출시되었으며, 아마존과 스팀 등에서도 판매되었다. 윈도우와 macOS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점프 컷을 대담하게 사용한 더욱 전위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이 작품에는 그래픽이 일부 업데이트된 《그래비티 본》도 포함되어 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